대출 갚아주는 대신 지분 달라는 거, 할까 말까?
남친이랑 3년 사귀고 결혼 준비 중이다. 나는 30대 중반 식당 운영하고 남친은 40대 중반 중소기업 직장인이다. 남친 명의로 수도권 9억짜리 아파트가 있는데 대출이 5억 3천 남아 있다. 나는 4억 2천 모았고 대출 없이 결혼 시작하고 싶어서 내 돈으로 그 5억 3천을 다 갚아줄 테니 지분대로 공동명의 하자고 했다. 솔직히 1대1도 아니고 갚는 만큼만 이름 올리자는 건데 남친은 무조건 싫다더라. 애 나면 내 수입 확 줄고 이자 갚기 빡빡할 거 아니냐니까 그건 나중에 생각하잰다. 자기한테 퐁퐁이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내가 정말 욕심 많은 거야? 대출 갚아주는 대신 지분 달라는 거,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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